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군 검찰이 법정 최고형인 징역 3년을 구형한 가운데, 군인권센터가 박 대령의 무죄를 호소하는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오늘은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바로가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바로가기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개시
군인권센터는 21일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을 국민이 지켜줄 때”라며 다음 달 3일까지 무죄 탄원 서명을 받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집된 서명은 군사법원에 제출될 예정이며, 선고 기일은 내년 1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군 검찰의 구형과 군인권센터의 비판
군 검찰은 이날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요청하며, “피고인이 사단장 처벌에만 몰입했고 군 전체 기강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군인권센터는 “군 검찰은 법률가의 양심과 염치를 권력에 팔아넘겼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이번 재판에 대해 “박 대령이 아닌, 증인석에 앉은 수사 외압 공범들을 심판하는 시간이었다”며 “누가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는지는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 감옥에 가야 할 사람은 위증과 외압을 행사한 공범들”이라고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박정훈 대령의 용기와 양심 강조
단체는 특히 박정훈 대령이 수사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 정부 전반의 축소와 은폐 시도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것은 박 대령과 부하들의 용기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에게 보내는 메시지
군인권센터는 “박 대령이 혼자가 아님을 보여줘야 할 때”라며 국민들에게 서명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또한 박 대령이 무보직 상태로 1년간 고군분투해 왔음을 상기시키며, 그의 용기와 양심을 지켜줄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향후 일정과 서명 운동 참여
무죄 탄원 서명은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되며, 군인권센터는 박 대령의 억울함을 알리고 그를 지지하는 여론을 모으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서명을 하셔서 박정훈 대령에게 힘이 되어 주세요.
마무리
지금까지 박정훈 대령 무죄 탄원 서명 운동 바로가기를 알아봤습니다.
이번 사건은 군의 기강과 정의, 그리고 진실을 둘러싼 첨예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건이 끝날 때까지는 관심을 가지고 박정훈 대령의 행보에 힘을 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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